용산구 한남뉴타운 |
용산구 이태원·한남·보광동
일대 33만1천여평에 위치한 한남 뉴타운은 서울시가 2차로 선정 발표한 12곳의 뉴타운 가운데 가장 먼저 개발이 기대되는 유망지로
꼽힌다.
단층 불량주택 밀집지가 주거중심형 뉴타운으로 개발되는데다 지난 200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용산 부도심 개발계획, 용산미군기지 이전과
고속철도 용산역 건설 등이 맞물려 종합적인 대규모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재 1만6천5백여 세대에서 20%정도 늘어난 2만여 세대 규모로 새 주택가를 조성하면서 특히 도로·공원 등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폭 4m이하 도로가 73%에 달하는 열악한 도로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 25m의 주간선도로 1개 노선과 12∼15m
도로 2∼3개 노선,6∼8m의 내부도로망이 격자형으로 조성된다. 이태원로와 보광동길 인접부에 일부 형성돼 있는 상가는 주거기능과
연계해 지역 상권으로 특화하며,보광동길 주변에 근린공원 2곳을 신설해 남산-미군기지-한강을 잇는 녹지축으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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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업방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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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업방
용 |
위업방
치 |
용산구 이태원, 한남동, 보광동 일대 |
면 업방적 |
1,095,800㎡ (331,478평) |
용도지역 |
일반주거지역, 역사문화지구, 방화지구, 일부 지구단위계획구역 |
지역여건 |
▷ 인 구 : 39,058명 (16,528세대)
▷ 토 지 : 8,005필지 1,095,800㎡ (일반주거지역 98.6%, 준주거지역 1.4%)
▷ 주 택 : 5,064동(단독 20%, 다가구·다세대 61%, APT 6%, 기타 13%)
▷ 노후·불량주택(27년 이상 경과)비율 22.1%, 주택접도율 26.8% |
사업유형 |
주거중심형 뉴타운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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